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/원작 및 타 미디어 믹스와의 차이점 (문단 편집) ==== 34화 ==== * 전투 전에 제국군 초계함이 동맹군 정찰위성을 파괴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. 원작에서는 [[제9차 이제르론 공방전]] 직전에 한 줄 언급하고 넘어간 부분인데 이를 반영한 것. 이 때문에 동맹군은 근거리 광학 정찰을 제외한 정찰 수단을 모두 상실하여 제국군의 움직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게 된다. * 원작에서는 한줄로 지나가듯 언급했던 민간인 대피 장면이 상세히 묘사된다. 그리고 원작에서 카젤느 일가는 관사에 남아 있었는데 여기서는 카젤느의 부탁을 받은 [[율리안 민츠]]의 인도를 받아 벙커로 대피한다. * 원작에서는 쌍방 주포전을 한 번 주고받고 끝내는데 여기서는 대여섯번 주고받고 끝낸다. * 켐프가 회랑의 이름이 바뀌겠다 운운한 대사가 조금 앞당겨져 요새 주포전이 끝난 다음에 나온다. 그래서 켐프가 자제심을 잃었다는 묘사가 더 강해졌다.[* 원작에서 켐프가 이 말을 할 때는 제국군이 동맹군의 허를 찌르고 전황이 제국군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할 때였다. 그런데 DNT에서는 이제 전투가 시작되었는데 벌써부터 승리를 장담하고 있는 것이다. 제3자가 보기에는 [[설레발]] 떠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 장면.] * 제국군 [[장갑척탄병(은하영웅전설)|장갑척탄병]]이 요새에 돌입하는 전개가 조금 다르다. * 1. 제국군이 [[발퀴레(은하영웅전설)|발퀴레]] 편대를 동원하여 [[토르 하머]]와 부유 포대를 공격하려고 한다. 이에 맞서 동맹군도 [[스파르타니안]] 공전대를 출격시킨다. * 2. 동맹군의 시선이 요새 표면에 쏠린 사이 [[나이트하르트 뮐러]] 제독이 지휘하는 함대 1만 3천 척이 [[이제르론 요새]]를 우회, 요새 배후에 포진한다. [[가이에스부르크 요새]]의 주포 '츠바이헨더'를 견제해야 하기 때문이 주포를 쓸 수 없는 동맹군은 부유 포대를 일부 이동시켜 맞서려고 하지만 부유 포대보다 함대의 이동속도가 빠른 탓에 제국군이 먼저 요새 배후에 포진하고, 전자전용 특무함을 동원하여 가이에스부르크 요새와 뮐러 함대를 잇는 연락선을 확보한다. * 3. 뮐러 함대는 전투에 앞서 [[확산탄|자탄을 살포하는 실탄]]을 투하한다. [[양 함대]]는 실탄으로는 요새 유체금속 장갑에 타격을 줄 수 없다며 아리송해하고, 부유 포대의 포진이 끝나자 즉시 발포하려고 한다. 그러나 투하된 자탄은 사실 폭탄이었고, 금속층 내부에서 폭발한 폭탄 때문에 거대한 해일이 발생하여 부유 포대의 조준이 어그러져 적 함대에 조금도 타격을 주지 못한다. * 4. 부유 포대를 무력화시킨 제국군은 즉시 수송함대 3천 척을 동원, 강습양륙함을 통해 요새 침투를 시도한다. 부유 포대가 무력화된 상황에서 스파르타니안 공전대가 최대한 막으려고 하지만 강습양륙함의 숫자가 너무 많은 탓에 방어에 실패한다. * 5. 요새 유체금속층을 돌파한 강습양륙함은 우주항을 통해 내부에 돌입, 그대로 동맹군을 학살하며 요새 중앙으로 이동한다. 이에 맞서 동맹군은 요새 구획에 [[제플 입자]]를 살포하고 [[로젠리터]] 연대를 내보낸다. * 이로 인해 전투의 진행이 기존 원작과도 상당히 달라졌다. 쉽게 말하자면, [[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]]의 '제국군의 추가 공세' 항목 사이에 장갑척탄병 강습 부분을 통째로 빼다가 끼워넣어, 35화와 함께 한 번의 전투에 모든 장면들을 그려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